B&O 첫 OLED TV
'베오비전 이클립스' 출시
똑똑한 스마트TV 기능에 하이엔드급 사운드 구현
심플하고 슬림한 유리 패널
좌·우 90도까지 회전 가능
[ 남정혜 기자 ]
![](https://img.hankyung.com/photo/201712/2017121227371_AA.15425707.1.jpg)
![](http://img.hankyung.com/photo/201712/2017121227371_AA.15403095.1.jpg)
데이비드 루이스 디자이너스 그룹의 수석 디자이너 톨슨 벨루어(Torsten Valuer)가 디자인한 신제품은 사운드 퍼포먼스에 충실하면서도 우아하고 심플한 뱅앤올룹슨의 디자인 철학을 잘 반영했다. 슬림한 유리 패널의 표면은 사운드 센터 아래로 유려하게 이어지고 사운드 센터가 스크린 양 옆으로 확장되어 매력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 여기에 베오비전 아방트의 스탠드와 같이 소음 없이 매끄럽게 움직이는 플로어 스탠드는 신제품의 또 다른 장점이다. 사용자 위치에 맞게 좌우 90도까지 회전이 가능해 어디에서 TV를 보던 상관없이 완벽한 각도로 시청할 수 있다.
공간의 인테리어에 맞춰 개성 있는 연출도 가능하다. 사용자는 취향에 따라 스피커 전면부를 알루미늄 커버 또는 컬러 패브릭 커버를 선택할 수 있다. 스크린 사이즈는 55인치와 65인치 두 가지로 제공되며, 설치옵션은 전동 플로어 스탠드와 전동 월 브라켓 혹은 수동 월 브라켓을 제공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남정혜 기자 jhnam@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한경닷컴, 기업 대상 '2018년 환율전망 및 금리전망 세미나' 오는 12월 12일 KDB산업은행과 공동 주최!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5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