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재중국한국간담회 열어…추자현·우효광 부부 참석

입력 2017-12-13 14:13  


중국을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오후 완다문화주점에서 열린 재중국 한국인 간담회에 참석하는 것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동포들을 대상으로 연설한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 내 67개 지역한인회 및 6개 지역연합회를 포괄하는 한인단체인 중국한국인회 회장단과 독립유공자 후손 5명, 11쌍의 한중 다문화 부부, 혁신창업가 등 40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독립유공자 후손으로는 김진성 지사의 아들 김세룡씨, 김동진 지사의 딸 김연령씨 및 손자 김과씨, 김산 지사의 아들 고영광씨 및 손자 고우원씨가 참석했다.


최근 방영 중인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잘 알려진 한중 다문화 연예인 부부인 추자현·우효광 부부도 자리를 빛냈다.

혁신창업가로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온라인 수학서비스를 제공하는 이쿠얼키의 조봉한 대표와 인공지능 석션기 제조사 엘메카의 강정길 대표가 포함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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