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한경 광고대상] KB가 전하는 '고객중심 디지털금융'

입력 2017-12-13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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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만족 대상

KB금융그룹



KB금융그룹은 올해 빠르게 변하는 금융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끊임없이 성장 기회를 모색하고 도전해 대한민국 대표 종합금융그룹으로 재도약했다.

통합 KB증권이 출범했고 KB손해보험과 KB캐피탈을 완전 자회사로 편입시켰다. 이렇게 비은행 부문을 강화해 균형 잡힌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구축한 점이 수익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 베트남, 캄보디아 등 동남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비즈니스도 순차적으로 확장해 3300만 명이 넘는 고객을 보유한 리딩금융그룹의 면모를 갖췄다. 앞으로도 장기적 안목으로 글로벌 진출을 한 단계씩 차근차근 추진하고 인수합병(M&A)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급변하는 시대에 KB금융그룹이 최우선적으로 지키려는 가치는 바로 ‘고객중심(Customer Centric)’이다. KB금융그룹은 12개 계열사가 협업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는 등 고객중심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KB금융그룹의 이번 광고는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온 디지털 세상에서 금융이 바라보는 디지털의 새로운 가치와 본질은 ‘기술’이 아니라 ‘사람’에게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디지털금융의 필요성을 고객의 관점에서 재해석해 고객과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그룹의 가치를 진실되게 표현했다.

‘국민의 평생 금융파트너’로서 ‘함께하는 KB’, ‘신뢰받는 KB’의 기업이미지를 표출하고, 고객으로부터 진정으로 사랑받는 KB금융그룹이 되겠다는 약속과 의지를 담았다.

KB금융그룹은 ‘포용과 상생’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발맞춰 우리 사회의 책임있는 기업시민으로서 미래의 희망을 나누고, 함께 잘사는 기쁨과 함께 꿈꾸는 희망이 온 사회로 퍼져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객만족대상을 수상하게 돼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 따뜻하고 행복을 주는 광고를 통해 고객에게 먼저 다가서고, 국민에게 더욱 사랑받는 KB가 되겠다. 좋은 상을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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