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JTBC 새 드라마 '스케치' 출연 제안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황정음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황정음이 드라마 '스케치'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은 맞지만 고사했다. 아직 차기작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황정음이 최근 16부작 드라마 '스케치' 출연을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2월 프로골퍼 출신 이영돈과 결혼해 지난 8월 15일 아들을 출산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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