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에는 1500여 농가에서 생산된 농·축산물과 즉석 가공두부 등 1000여 품목이 판매된다.
이날 개장식에는 채인석 시장을 비롯해 이원철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이사장과 농업사회단체장 및 시민 150여명이 참석했다.
채 시장은 “소비자에게는 신선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농민들에게는 안정적인 농가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선순환 경제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내 로컬푸드 직매장은 지역 농가가 우수 농산물의 생산부터 포장, 가격결정, 출하까지 직접 책임지는 시스템으로 시가 안전성 검사를 진행해 소비자들에게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시는 동화점을 포함 총 6개점의 직매장을 운영 중이다. 직매장에는 11월 말 기준 누적 방문객 40만명이 방문해 매출액 100억원을 달성했다. 화성=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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