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현일 기자 ] 비트코인 열풍으로 ‘떼돈’을 벌고 있는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이 50명을 채용한다. 빗썸은 정보기술(IT) 개발, 마케팅, 해외영업, 인사 등 22개 분야에서 신입·경력 직원을 뽑는다고 14일 밝혔다. 빗썸 관계자는 “현재 임직원은 220여 명이지만 업무가 크게 늘면서 최대 50여 명을 충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빗썸 임직원은 올해 초까지만 해도 20여 명에 불과했다.
이번 채용에선 홍보와 금융투자 전문가를 비롯해 변호사까지 뽑는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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