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은 자사 신작 PC웹게임 '뮤 템페스트'가 출시 5일 만에 게임 서비스 서버를 18개로 늘렸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4일 출시된 뮤 템페스트는 웹젠 게임포털을 통해 접속하거나 네이버게임, 다음게임 등 채널링 사이트에서 간단한 동의 절차를 거쳐 바로 즐길 수 있다. 웹젠은 게임내 콘텐츠와 공식카페 게시판을 결합한 이벤트 등을 통해 카페 방문자와 게임 회원을 동시에 확대하고 있다.
웹젠은 국내 웹게임 시장에서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해 서비스를 시작한 '뮤 이그니션'은 웹게임 장르로 이례적인 흥행 성적을 거뒀다.
향후 웹젠은 웹게임 운영 경험과 기술을 발전시켜 차세대 게임 플랫폼으로 꼽히는 HTML5게임 시장을 선점한다는 전략이다. 중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순위 3위를 기록한 '대천사지검H5'의 한국 서비스도 웹젠이 보유하고 있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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