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이 시청률 40%를 넘어서고 있는 가운데 최서현(이다인)이 DNA 검사를 위해 칫솔을 바꿔치기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유전자 검사 관련 방송은 1회 납치범이 해성 그룹 노명희(나영희)에게 잃어버린 딸이 살아 있음을 알리기 위해 서태수(천호진) 욕실에 잠입하는 과정과 23회에서 돌아온 친딸 서지수(서은수) 확인을 민부장이 칫솔을 교체하는 장면 등에서도 나왔다.
32회 방송에는 최도경(박시후)이 독립을 선언하자 해성 그룹 회장이자 할아버지인 노양호(김병기)가 카드와 재산을 뺏고 쫓아내면서 갈 곳을 잃은 도경이 서지안(신혜선) 쉐어하우스에 찾아가 만나는 장면에서 끝을 맺어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를 키웠다.
한편 서현 DNA 검사를 위해 칫솔을 바꿔치기하는 과정에 나온 펌프치약은 모두의샵 핫아이템이 협찬하고 있는 상품으로 ‘황금빛 내인생 치약’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사진출처: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 방송 캡처)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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