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 해양복합리조트 사업은 필리핀 재계 3위로 알려진 블룸베리리조트사가 100% 투자해 설립한 쏠레어코리아가 주도한다. 쏠레어가 15억달러를 투자해 자연환경과 어울리는 리조트, 문화레저시설, 특급호텔, 콘도 및 해양 테마파크 등을 조성한다. 쏠레어는 2015년 사업 대상 부지의 75%를 매입했으며, 나머지 25%에 해당하는 부지도 추가 매입할 계획이다.
앞서 김진용 인천경제청장과 데이비드 심 쏠레어코리아 대표, 엔리케 라존 블룸베리리조트 회장은 지난 14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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