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오후 9시 31분께부터 오후 10시 53분까지 이대목동병원 신생아중환자실 인큐베이터에서 치료를 받던 신생아 4명이 순차적으로 응급조치를 받다가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이날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병원 11층 신생아중환자실의 인큐베이터와 석션, 약물 투입기, 각종 링거·주사제 투약 호스 등 의료기구와 의무기록, 처방기록 등 관련 증거 자료·물품을 확보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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