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랜드가 전개하는 편집형 SPA 브랜드 제너럴리퍼블릭의 ‘2017 가을 겨울(F/W )’ 행보가 심상치 않다. 국내 남성복 마켓의 신흥강자로 떠오른 제너럴리퍼블릭의 올 겨울 주력상품인 구스다운 점퍼, 수트, 팬츠, 티셔츠가 가성비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파크랜드는 19일 고객들이 제너럴리퍼블릭의 가성비가 우수한 상품들을 먼저 찾아내 입소문을 내줘 최근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보온성이 뛰어난 구스다운 소재를 사용하였음에도 불구하고 7만90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대로 판매되고 있는 제너럴리퍼블릭 라이트 구스다운 점퍼는, 가성비가 우수하다는 입소문을 타면서 대표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스트레치 수트 9만9000원, 치노팬츠 3만9000원, 롱터틀 티셔츠 1만9000원 등 가성비 상품군들이 디자인 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제너럴리퍼블릭은 30~50대 남성들이 원스톱 쇼핑을 할 수 있는 신개념 남성 멀티숍이다. 가성비를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고품질에 합리적인 가격대의 상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칩먼데이」 선글라스, 「러비더비」 섬유탈취제, 질 좋은 가죽으로 만든 「코앤크릿」 지갑 등을 함께 구성해 쇼핑의 재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제너럴리퍼블릭은 현재 홈플러스에 이어 가두점, 아울렛까지 유통망을 확대하며 전국 12개점을 운영중이다. 내년 12개점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제너럴리퍼블릭 상품은 전국 제너럴리퍼블릭 오프라인 매장 또는 온라인(http://generalrepublic.co.kr)에서 구매할 수 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5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