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시설에 '포스코 기술' 숨어있네

입력 2017-12-19 19:36   수정 2017-12-20 05:29

[ 안대규 기자 ] 국제방송센터와 미디어레지던스 등 평창 동계올림픽 주요 시설에 포스코 제품이 대거 사용됐다.

국제방송센터에는 고급형강 ‘포스에이치’가 사용됐다. 센터 기둥에 적용된 ‘건식 내화 클래딩 공법’은 화재에 강하면서도 공사 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포스코 고유의 기술이다. 전 세계 기자 숙소로 사용될 미디어레지던스에는 일반 아연도금 강판보다 내부식성이 5배 이상 강한 포스맥이 외장재로 적용됐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5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