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건설업체인 힘찬건설(대표 임영환)의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힘찬건설은 고객중심 경영과 경쟁우위, 사회적 공헌을 회사 경영 목표로 삼고 매년 후원 범위를 확대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힘찬건설은 최근 경기 안양시 내 5개 중학교와 ‘제2차 힘찬 인재육성 장학금 장기후원 협약식 및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된 행사다. 대상은 △근명중 △신성중 △임곡중 △연현중 △인덕원에 각 1명씩 선발해 지급한다. 단기적인 지원이 아닌 고교 졸업 시까지 매월 정기적으로 후원될 예정이다.
임영환 대표는 “이번 인재육성 장학금 장기후원은 장래가 촉망되는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지역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08년 설립된 힘찬건설은 민간기업 발주공사부터 주택, 건축, 토목 등 여러 분야에서 고객 만족을 높이고 있다.2011년 자체 브랜드인 ‘헤리움(HELIEUM)’을 도입하며 분양 사업을 본격 시작했다.최근 5년간 서울 및 수도권에 9200여실의 오피스텔, 오피스, 상업시설을 공급했다. 2014년부터 2017년까지 한경주거문화 대상 4년 연속 수상하기도 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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