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고객감동 영상광고] 첨단 ICT기술 선도… 더 좋은 내일 만든다

입력 2017-12-20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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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 송태형 기자 ] SK텔레콤이 올해 새로 선보인 기업브랜드 캠페인 ‘See You Tomorrow’는 대한민국 대표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으로서 더 좋은 내일을 만들고, 일상 속 가장 필요한 순간에 누구나 첨단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미래를 열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캠페인명 ‘See You Tomorrow’에는 ICT가 그려낼 새로운 미래에 대한 기대와 그 미래에 SK텔레콤이 항상 함께하겠다는 약속의 의미를 담았다. SK텔레콤은 구체적으로 인프라와 생태계, 미래기술 소재를 활용한 세 편의 광고를 통해 기업 철학과 미래상을 제시했다.

‘인프라 편’은 재난재해 현장에서 네트워크 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SK텔레콤 구성원들의 노력을 조명했다. 첨단 ICT로 가득한 4차 산업혁명 시대에도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연결’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생태계 편’은 첫 출근에 나선 신입사원의 이야기를 통해 SK텔레콤이 미래를 준비하는 방식인 개방과 협력에 주목한다. 첫 출근을 하기까지 가족과 친구들의 수많은 도움이 함께했음을 느끼고, 사회생활 속에서도 직장 선배상사와의 협업을 통해 개방과 협력의 가치를 깨닫는다는 내용을 담았다.

‘미래기술 편’은 인공지능, 자율주행 등 핵심 사업 가치를 미래가치로 승화시키고, 사회적 가치로 성장시키는 데 중점을 뒀다. 24시간 함께하는 생활 속 인공지능 역할을 통해 미래 편의성에 대한 기대감을 주고, 자율주행에 가장 중요한 SK텔레콤의 관제 기능을 보여줌으로써 미래 기술 우수성과 신뢰감을 부각했다. 인공지능, 자율주행 등 미래 핵심 기술은 초고속, 초저지연 5세대(5G)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24시간 모든 사물과 흠 없는 연결을 제공하는 인공지능과 안전을 최우선시하는 관제를 통해 자율주행의 기본을 제공하는 SK텔레콤의 의지를 나타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기업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다가올 미래와 그 안에서 SK텔레콤이 해나갈 일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다”며 “ICT의 미래 가치를 되새기고 SK텔레콤이 더 좋은 내일을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펼쳐냈다”고 설명했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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