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코 사건 진상조사 해야"… 피해 중소기업 등 기자회견

입력 2017-12-21 19:32   수정 2017-12-22 06:39

[ 김낙훈 기자 ] 키코(KIKO) 피해 중소기업들이 이 사건에 대해 민관합동진상조사단을 구성해 진상조사에 나서달라고 촉구했다.

한국기업회생지원협회(회장 조붕구 코막중공업 대표)와 금융소비자연맹 등 여덟 개 시민사회단체는 21일 서울 금융위원회 앞에서 ‘키코사태 진상조사 촉구’ 시민사회단체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밝혔다.

조붕구 회장은 “금융위원회 자문기구인 금융행정혁신위원회가 지난 20일 ‘금융행정혁신 최종 권고안’에서 키코 사태 재조사를 권고했지만 대법원 확정판결을 받은 기업은 조사 대상에서 제외됐다”며 “이들을 포함해 진상조사를 하고 조사단은 민관 합동으로 구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낙훈 중소기업전문기자 nhk@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5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