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상대방과 위탁생산 물질은 양사 간 비밀유지 조항에 따라 2019년 12월 31일까지 비공개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위탁받은 의약품은 개발단계인것으로 알려졌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고객사가 계약 제품의 개발 성공시 계약금액은 2억9449만달러(약 3187억원)로 증가할 예정"이라며 "고객사 수요증가시 협의 후 최소 보장 계약금이 추가로 증가한다"이라고 말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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