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랜드' 김성은 "남편 정조국과 일년에 딱 한 달 같이 살아"

입력 2017-12-22 15:09  


배우 김성은이 축구 선수의 아내로 살아가는 고충을 드러냈다.

지난 21일 방송된 패션앤(FashionN) '마마랜드'에서는 김성은이 남편 정조국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은은 "시즌 끝나서 좋다", "같이 살 수 있다", "(떨어져 사는 동안) 너무 슬펐다" 등 남편을 언급하며 축구선수 아내로서 느끼는 그 동안의 외로움에 대해 토로했다.

그는 "경기로 인해 남편 정조국과 일 년에 한 달만 같이 산다"며 "아빠를 더 기다리는 아이들을 보면 가슴이 아프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성은은 일본여행 이야기를 VCR에 담아 공개했다. 그는 1박 2일의 일정 동안 아홉 끼를 먹으면서도 완벽한 몸매를 자랑해 김나영과 이현이를 충격에 빠트렸다. 또한 라멘을 먹은지 10분 만에 돈가츠를 먹으러 가는 등 말 그대로 쉴 새 없는 먹방을 선보였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