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카운티, 청년들 제주 진출 돕는다...창업 지원 공익 프로젝트 실시

입력 2017-12-22 15:43   수정 2017-12-22 15:46


종합건축문화기업 제니스카운티(김창열 대표)가 청년들을 위한 창업 지원 공익 프로젝트를 펼친다.

이번 공익 프로젝트는 날로 심각해지는 청년실업 문제에 해결책을 제시하고 창업은 하고 싶지만 사회 경험이 미숙하고 운영자금이 부족한 청년창업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젝트는 요식업 창업 희망자중 남녀 만 21세부터 39세 이하로 개인 또는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주민등록등본 1통 및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지참하면 되며, 제니스카운티 홈페이지에서 지원서 양식을 다운 받아 신청하면 된다. 신청 접수는 내년 1월 31일까지다.

1차 서류 심사 결과는 내년 2월 9일 해당 홈페이지 및 개별 고지를 통해 공지되며 3월 15일까지 2차 대면 심사 및 실제조리 평점 심사, 조리실기심사 등을 거쳐 3월 23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제니스카운티 관계자는 "본 프로젝트는 대한민국 요식업 발전은 물론 현 시대에 필요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메뉴 개발로 전 국민에게 더 안전하고 정직한 먹거리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시작했다"고 밝혔다.

또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창업의 성공이 또 다른 계기가 되어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는 릴레이가 됐으면 한다"며 "시회적 공감을 유도하여 정직하고 아름다운 기업문화와 청년들의 안정된 사회 정착을 선도하는 기폭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청년 창업 지원 공익 프로젝트는 제니스카운티가 주최하고 한경텐아시아, 미진웰빙산업, 한솔종합건설, 한성종합건설, (사)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맘&손 컴퍼니 등이 후원에 참여한다.


노규민 한경닷컴 기자 pressg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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