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보는 평창올림픽 시상식

[ 김영우 기자 ]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메달리스트는 눈 쌓인 한옥 기와지붕을 형상화한 시상대에 올라 한복을 입은 시상 도우미로부터 메달과 함께 조선시대 문·무과 급제자에게 임금이 하사한 어사화를 쓴 평창 마스코트 수호랑, 반다비 인형을 선물로 받는다. 남녀 모델들이 27일 서울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시상식 발표회에서 시상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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