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나보' 써니, 소녀시대 재계약 심경 전하며 '눈물'

입력 2017-12-28 11:33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절친 예원에게 10년 차 걸그룹 '소녀시대'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오늘(28일) 방송되는 E채널 '너에게 나를 보낸다'에서 써니는 배우 하재숙이 생활하고 있는 강원도로 절친 예원을 초대했다. 강원도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바비큐장에서 저녁 식사를 하게 된 두 사람은 신나게 고기 파티를 즐기는 것도 잠시, 두 사람은 평소 절친답게 서로를 위로했다.

특히 써니는 10년 차 걸그룹 소녀시대의 재계약 문제를 이야기하며 눈물을 보였고, 예원도 써니와 깊은 대화를 나누던 중 그간 말하지 못했던 자신의 심경을 조심스레 고백했다.

지금껏 그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소녀시대 써니의 속마음 토크는 오늘(28일) 밤 9시 50분 E채널과 드라마큐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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