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와 최다니엘이 로맨틱 키스를 선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는 가운데 극중 윤이의 깔끔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니트 패션이 주목받고 있다.
KBS '저글러스' 지난 25일 방송에서 치원(최다니엘)은 윤이(백진희)를 무시하는 봉상무(최대철)에게 크게 한방을 먹이고, 윤이(백진희)에게 보스어워드에 나가자고 한다. 한편 조전무(인교진)는 광고제 수상 소식만 사내뉴스에서 쏙 빠져있자 치원(최다니엘)을 찾아가 화를 내고, 윤이(백진희)에게 치원의 뒤를 캐보라 지시한다.
이날, 백진희는 넥라인과 소맷단에 실크소재의 프릴 디테일이 레이어드 된 디자인의 아이보리 컬러 니트를 착용해 깔끔하면서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깔끔한 오피스룩을 완성하기 위해 백진희가 착용한 프릴 니트는 마인(MINE) 제품이다. 30만원대.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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