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2018년 다당제 정착 원년으로 만들어야"

입력 2017-12-31 19:13  

[ 서정환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2018년은 다당제 정착을 위한 원년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31일 신년사를 통해 “다당제는 양극단의 정치세력이 아니라 오직 국민을 위해 기능한다는 것을 증명시켰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2017년은 국민께서 선택해 주신 다당제 효과를 면면이 보여준 한 해였다”고 평가했다.

안 대표는 “올해는 지방선거와 동시에 개헌 국민투표를 한다”며 “국민과 함께하는 개헌과 선거제도 개혁을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 대표는 “국민의당은 개혁 정당으로서 그 가치를 더욱 공고히 하고, 더 크게 발전해 나가겠다”며 “분골쇄신의 자세로 국민의당을 새롭게 바꾸고 지방선거 승리를 이끌겠다”고 다짐했다.

서정환 기자 ceose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