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신커플' 이준♥정소민 "따뜻한 시선 부탁" 열애 인정

배우 이준과 정소민이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1일 오후 이준 측은 "배우 정소민과 지난 10월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만나 소중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정소민 소속사 역시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달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 8월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호흡을 맞췄다.

앞서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최근 판교에 위치한 한 백화점에서 만나 데이트를 즐겼고,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보도가 나가자 디스패치는 이준과 정소민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며 '곰신커플' 탄생을 알렸다.

한편 이준은 지난해 10월 현역으로 입대했으며, 정소민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 출연했으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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