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점 내 아트갤러리, 금융역사관 등 각종 편의시설도 연중 무료로 개방 중
BNK금융그룹(회장 김지완)은 새해를 맞아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본점 대강당을 지역민들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개방한다고 2일 밝혔다.
개방 대상 강당은 부산은행 본점(부산 남구 문현금융로 소재, 450석 규모,사진)과 경남은행 본점(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소재, 300석 규모), 경남은행 울산본부(울산 남구 중앙로 소재, 140석 규모) 내 대강당 3곳 이다.
대관 대상은 지역 발전에 기여도가 높은 지역 기업이나 공공기관, 재단 및 모든 지역민들로 BNK금융그룹은 강당 이용을 원하면 실비 수준의 비용만으로 대관해 줄 방침이다.
BNK금융그룹 관계자는 “현재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지역민들을 위해 본점 내 아트갤러리, 기업홍보관, 금융역사관 등을 연중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며 “올해부터 은행 본점 내 대강당도 연중 개방해 지역민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건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본점 대강당 대관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절차 등은 각 은행 총무부(부산은행 051-661-4100, 경남은행 055-290-8302)로 문의하면 된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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