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에선 강석규 서울행정법원 부장판사와 법무법인 광장의 김명섭 변호사가 발제자로 나서 주요 판례의 쟁점에 대해 발제한다. 강 판사는 ‘공익법인에 대한 주식 출연의 증여세 과세 문제’를 주제로 발표한다. 출연자와 공익법인의 특수관계 및 판단 시점 등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 이어 김 변호사가 ‘위탁자에게 부과된 재산세를 신탁재산으로 현금화했을 때 변제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 관련 판례를 토대로 발제한다. 판례 발표 뒤에는 조규범 안진회계법인 부대표 사회로 이동건 삼일회계법인 전무와 박광현 우리회계법인 부대표가 패널로 참석해 토론한다.
이상엽 기자 ls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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