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혜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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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석 시공테크 회장(사진)은 3일 “올해 교육사업의 해외 진출을 본격화할 것”이라며 “아이스크림에듀도 시공테크처럼 해외에서 돈을 버는 기업으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시공테크는 지난해 해외사업 호조로 3분기 누적 매출(1409억원)이 이미 전년도 매출(807억원)을 크게 넘어섰다.
박 회장은 “기업환경이 어렵다고 하는데 되돌아보면 외환위기 때도 발전하는 기업은 항상 있었다”며 “늘 그랬듯이 올해도 목숨을 걸고 사업을 한다면 우리 회사도 그 안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기업인은 정부를 믿고 사업을 하는 것은 아니다”며 “사업은 기업인 스스로 길을 찾아 무궁무진한 해외시장에서 도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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