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EXID 솔지가 오는 8일 안와감압술을 받는다.
솔지는 건강 악화로 인한 활동 중단한 당시 "여러분 걱정 많이 하셨죠? 약 먹고 빨리 나을거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다들 너무 놀라신 것 같아 송구스러워요. 이번 연말 무대에 함께 하지 못해 너무 아쉽습니다. 멤버들의 멋진 무대 많이 응원해주세요"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이어 솔지는 "얼른 나아서 여러분께 건강한 모습 보여드릴게요. 걱정끼쳐 미안해요. 고맙고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솔지의 소속사 측은 4일 "솔지가 8일 안와감압술을 받는다. 복귀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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