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4년 1월4일 개성에서 태어난 고인은 1·4후퇴 때 남하해 1956년 서울 무교동에서 인쇄업체를 창업한 뒤 성수동으로 본사를 옮겨 60년 넘게 인쇄업을 영위해왔다. 특히 가장 까다로운 인쇄물로 꼽히는 미술품도록 등 고급 인쇄물을 일본에 수출하는 등 인쇄물 고급화에 앞장서왔다. 유가족으로는 선희(음악강사), 병성(소프트웨어 사업), 병욱(삼성문화인쇄 사장)씨 등이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이며 발인은 6일이다. 02-3010-2261
김낙훈 중소기업전문기자 n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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