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현승과 리듬체조 선수 출신 신수지가 열애를 인정했다. 신수지 소속사 측은 장현승과 열애설에 대해 "교제 중인 것이 맞다"라고 5일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두 사람이 4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장현승과 신수지는 볼링을 통해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볼링선수로 활동 중인 신수지와 볼링을 취미로 하고 있는 장현승이 여가 생활을 함께 즐기며 사랑을 싹 띄웠다는 것.
장현승은 2009년 비스트로 데뷔해 현재 솔로로 활동 중이다.
신수지는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으로 활약하다 발목 부상으로 2011년 은퇴한 후 프로 볼러로 활동 중이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