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 2018년 사내모델 10명 선발

한화손해보험(대표이사 박윤식)은 고객에게 친근하고 신뢰감을 줄 수 있는 신선한 이미지를 선보일 수 있는 ‘2018년 회사 대표 사내모델’ 10명을 선발했다고 5일 발표했다.

이번에 선발된 사내모델은 여직원 5명, 남직원 3명, 직원 자녀 2명 등 총 10명이다. 이들은 신상품이나 서비스가 출시될 때마다 회사를 대표하는 홍보모델로서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2014년 첫 사내모델을 선발한 이후 올해가 두 번째다.

한화손해보험은 신선한 이미지를 가진 직원들이 직접 상품을 홍보하면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고객에게는 보다 친근하고 신뢰감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내모델로 선발된 일반보상파트 윤안나마리아 사원은 “무엇보다도 회사 대표로 선발된 것이 기쁘며 또한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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