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내정자는 이달 이사회를 거쳐 사장으로 승진한 뒤 대표에 취임하게 된다. 2003년 넥슨코리아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이 내정자는 실무부터 사업총괄 임원까지 두루 거친 전문가다. 피파(FIFA) 온라인3의 출시와 흥행을 이끌었고 온라인게임 위주이던 넥슨 내 모바일게임 사업을 강화해 히트(HIT), 다크어벤저3, 액스(AxE), 오버히트 등의 다양한 모바일게임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태훈 기자 taeh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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