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이 다비치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연예계에 다르면 강다니엘은 최근 다비치의 신곡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지난 4일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강다니엘의 연기 도전은 이번이 두 번째다. 첫 도전이었던 지난해 11월 '뷰티풀' 뮤직비디오에선 안정적인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대세돌' 강다니엘의 화력 지원을 업고 다비치는 이달 중 5년 만에 정규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음원 강자인 다비치와 강다니엘의 조화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강다니엘은 지난해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국민투표를 거쳐 그룹 워너원으로 데뷔했다. 투표에서 1위로 선발된 데다 광고와 예능 등에서 맹활약하면서 실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대세 아이돌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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