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이들 병원과 협약을 맺고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올림픽대회 관계자들 대상으로 의료서비스 지원 대책을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
병원 의료진들은 경기단체 임원, 선수 등 환자발생시 현장에서 치료하고, 병원 후송을 하게되면 외국인환자 특별진료 수용태세를 갖춘다.
시와 4개 병원은 지난 5일 서울 세브란스 연세암병원 서암강당에서 평창동계올림픽대회·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와 이와 관련 협약을 맺었다.
시 관계자는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기간에도 인천공항에서 응급환자 후송 사례가 많이 있었던 만큼 안전한 대회가 되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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