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별로는 수능전형 4.75대 1, 예체능실기전형 5.48대 1을 기록했다. 정원외 모집 기회균형전형은 평균 3.57대 1이었다.
이화여대가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올해 입시에서 국내 주요 대학 가운데 처음 도입한 전공 구분 없는 ‘계열별 통합선발’은 인문계열 4.26대 1, 자연계열 4.6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의예과(자연) 경쟁률은 4.13대 1, 의예과(인문)은 5.67대 1이었다.
수시 결원 인원을 정시로 이월해 선발하는 사범대학의 경우 특수교육과(19.67대 1) 유아교육과(16대 1) 교육학과(13대 1) 순으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모집단위별 지원 현황은 이화여대 입학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학교 측은 “원서 점검 이전 접수 현황이므로 원서 점검 결과에 따라 다소 수정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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