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1월11일(06:35)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미 워너뮤직그룹의 한국 법인인 워너뮤직코리아가 2017 사업연도 실적을 공개했다.
9월 결산 비상장 법인인 이 회사는 2016년 10월부터 지난해 9월 사이 영업이익이 17억원으로 1년 전 같은 기간 10억원에서 70% 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91억원으로 45% 증가했다.
워너뮤직코리아는 음반 도매를 주요 사업목적으로 1988년 12월 설립됐다. 지난해 9월 말 현재 미 WEA인터내셔널이 지분을 100% 소유한 외국인 투자기업이다.
서울특별시 송파구에 본사를 두고 있다.
이태호 기자 th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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