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아는 형님' 목소리 출연…멤버들 놀라게 한 깜짝 발언

입력 2018-01-12 08:59  


배우 이영애가 전화 연결을 통해 '아는 형님'에 깜짝 출연했다.

13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배우 장서희와 홍석천이 출연한다. 두 사람은 이날 등장부터 범상치 않은 매력으로 교실을 뒤흔들었다.

장서희와 홍석천은 민경훈과 묘한 삼각관계를 형성하며, 오랜 절친 다운 앙숙 케미를 자랑했다. 특히 ‘나를 맞혀봐’ 코너에서는 홍석천의 뿅망치 차별 대우로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녹화 중 장서희는 미션 수행을 위해 지인과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통화가 연결된 후 형님들은 일제히 동요하기 시작했는데, 수화기 건너 들려오는 목소리가 익숙했기 때문. 통화의 주인공은 바로 배우 이영애였다. 장서희는 미션 성공을 위해 통화를 이어갔다. 미션 종료 후 이영애는 형님들과 인사를 나누다, 장내를 술렁이게 할 만한 깜짝 발언도 남겼다는 후문.

과연 장서희가 이영애와 통화를 나누며 미션에 성공했을지, 그 결과는 13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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