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용 소속사 측 "이예나와 이미 헤어진 상태" 공식입장

장기용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이 이예나와 열애설에 대해 "이미 헤어진 상태"라고 밝혔다.

12일 오전 YG 측은 이날 보도된 열애설에 대해 이 같이 전하면서 "지금은 배우가 작품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응원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장기용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KBS '고백부부'에서 주인공 마진주(장나라)가 20대 대학생으로 돌아가 만나게 된 매력적인 선배 정남길 역을 맡아 여심을 자극했다.

그는 모델 출신의 훤칠한 키와 매력적인 마스크로 2017년 연기대상 신인상 후보에도 오른 바 있다.

이예나는 동덕여자대학교 무용과 출신으로 2004년 MBC 드라마 '단팥빵'으로 데뷔한 배우다. 최근 tvN ‘써클: 이어진 두 세계’에 특별출연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