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가수 김영근이 혹독한 다이어트 비법을 털어놨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김영근은 "한달만에 15kg을 감량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정말 죽었다 생각하고 다이어트를 했다"라며 "바나나, 토마토, 물만 먹고 운동을 했다. 그러니 살이 쭉쭉 빠지더라"라고 설명했다.
김영근은 "예전에는 라면을 4개씩 먹는 편이었다. 지금은 한 개만 먹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영근은 2016년 Mnet '슈퍼스타K 2016'에서 우승 후 1년간의 담금질 끝에 '아랫담길'을 발매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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