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인 신스타임즈가 지난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신스타임즈는 지난해 개별기준 매출 287억원, 영업이익 10억원을 올렸다고 15일 공시했다. 2016년 58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 흑자로 돌아섰다. 매출은 전년 대비 4.1% 줄었다. 순이익도 10억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
1995년 출범한 이 회사는 2003년 7워 코스닥시장에 입성했다. 지난해 소프트웨어 사업부를 물적분할해 코원시스템을 설립했다. 신스타임즈는 2016년 7월 '해전1942'라는 모바일 게임을 출시했다. 이 게임은 오픈마켓 구글 플레이 한국 다운로드 순위 1위, 애플 앱스토어 한국 다운로드 순위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코원시스템은 '제트오디오'라는 멀티미디어 재생 소프트웨어를 선보이는 등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지난해 9월 말 기준 자본은 190억원, 부채는 34억원이다.
이 회사 최대주주는 홍콩법인인 신스타임스HK사이언스다. 이 회사 지분은 왕빈 베이징 신스타임스 네트워크 대표가 100% 쥐고 있다. 신스타임즈는 유명 네이버웹툰인 ‘덴마(작가 양영순)’와 ‘신도림(작가 오세형)’, ‘마왕이되는중2야(작가 38)’ 등의 지식재산권(IP) 계약을 체결했다. 이들 IP를 활용해 모바일게임을 선보일 방침이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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