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삼천리, IoT로 가스배관망 관리

입력 2018-01-15 19:37  

[ 이정호 기자 ] LG유플러스는 도시가스 회사인 삼천리와 손잡고 국내 최초로 협대역 사물인터넷(NB-IoT) 기반의 스마트 배관망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상용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스마트 배관망 관리시스템은 배관 상태를 원격 모니터링하고, 수집된 데이터를 분석해 도시가스를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도시 지하 곳곳 가스 밸브실에 NB-IoT 단말을 설치하면 중앙관제실에서 원격으로 가스 누출이나 맨홀 내 침수 여부, 배관 부식 상태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배관 확인을 위해 관리 인력이 현장에 출동해야 하는 수고를 덜 수 있다. 앞서 두 회사는 작년 8월부터 3개월간 삼천리 도시가스 공급권역 일부에서 스마트 배관망 관리시스템을 시범 운영했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6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