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우상 기자 ] “당신에겐 사랑스러운 반려동물이지만 타인에겐 공포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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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대소변 처리와 목줄은 동물보호법에서도 강조하고 있다. 반려동물과 외출할 때는 반드시 목줄 등 안전조치를 해야 한다. 정부는 목줄 길이는 2m로 해야 한다고 정했다. 공공 공간에서 반려견이 소변을 봤을 때는 즉시 조치하도록 명시하고 있다. 키우는 개가 사나운 종이라면 외출할 때 입마개를 해야 한다. 소음공해를 줄이려면 적당한 산책과 놀이가 필요하다. 반려견이 심하게 짖으면 교육을 통해 분리불안 치료를 해야 한다. 펫티켓은 반려동물을 키우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필요하다. 귀엽다고 먼저 다가가거나 만지려고 하면 동물들은 이를 공격이나 위협으로 인식해 공격하기도 한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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