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범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사장은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성장을 이루려면 개인의 장점과 역량을 충분히 이끌어낼 수 있는 창의적인 기업문화 조성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조 사장은 지난 18일 충남 대전에 위치한 한국타이어 테크노돔에서 열린 신입사원 환영행사(2018 프로액티브 리더스 웰컴 디너)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신입사원들이 도전과 혁신의 프로액티브 컬쳐(자율과 창의를 중시하는 한국타이어 기업문화)를 기반으로 글로벌 톱티어 기업의 인재로서 개인의 성장과 함께 미래사회의 발전을 주도적으로 이끌어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는 신입사원들의 입사 축하와 성장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는 게 회사측 설명. 한국타이어는 매년 환영 행사에 신입사원 가족을 초청해 회사의 비전과 기업문화를 소개해오고 있다.
김정훈 한경닷컴 기자 lenn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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