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괄 제작자 레이타 칼로그리디스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얼터드 카본'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조엘 킨나만, 마사 히가레다, 디첸 라크맨 등이 출연하는 '얼터드 카본'은 300년 후 신기술로 변한 미래를 배경으로 언보이 족의 마지막 생존자 타케시 코바치가 억만장자 반크로프트의 자살 사건을 수사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오는 2월 2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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