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마이티 중국 전략모델 '셩투' 1000대 공급계약

입력 2018-01-22 14:00  


현대자동차는 중국 항저우 소재 택배업체와 ‘셩투’(사진) 1000대를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22일 발표했다.

셩투는 중형 트럭 마이티의 현지 전략형 모델이다. 지난해 9월부터 중국 생산·판매법인인 쓰촨현대가 판매 중에 있다. 특히 이번 계약은 쓰촨현대 출범 이후 최대 규모다.

현대차 관계자는 항저우 외 다른 지역 공략에도 긍정적 효과를 줄 것으로 보고 있다며 앞으로 중국 시장 판매 확대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차는 이 외에도 이 외에도 투르크메니스탄에 대형버스 에어로시티 500대, 미얀마 정부에 카운티 200대 등의 계약을 따낸 바 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6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