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렌터카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영업점을 열고 본격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새로 문을 연 제2여객터미널점은 60.5㎡ 규모로 별도의 대기 공간 등을 갖추고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특히 차량 배차장이 2분 거리에 위치해 빠른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AJ렌터카는 제2여객터미널점 운영을 맞아 이용객을 대상으로 다음달 22일까지 무료 이용권과 커피 기프티콘 등을 제공하는 행사를 연다.
강선영 인천공항점장은 “국내외 고객에게 전문적인 렌터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 다양한 차별 요소도 갖춰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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