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둘째 임신…판사 남편+17평 순천 신혼집 재조명

입력 2018-01-24 16:20  

박진희 둘째 임신



배우 박진희가 둘째를 임신해 많은 네티즌들이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24일 박진희의 소속사 엘리펀엔터테인먼트는 박진희가 현재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이며 출산 때까지 활동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박진희는 지인의 소개로 5세 연하의 판사 남편을 만나 1년여 동안 교제하다 지난 2014년 5월 결혼식을 올렸고, 같은 해 11월 첫 딸을 출산했다.

박진희는 최근 SBS 플러스 예능 '여행 말고, 美행'에 출연해 전남 순천에서의 라이프를 공개한 바 있다. 특히 17평대의 아파트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보여 소박한 면모를 뽐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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