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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렉바이시클코리아가 자전거 입문자를 위한 신제품과 입문자용 교육프로그램을 24일 공개했다.
‘에몬다 ALR5’는 경량 알루미늄 자전거다. 초경량 300시리즈 알파 알루미늄으로 만들었다. 가격은 160만원대다.
‘도마니 AL’은 입문자를 위한 제품으로 피트니스, 자전거 여행 등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헤드튜브가 길어 상체를 많이 숙이지 않아도 되고 가방 등을 고정할 수 있는 랙을 부착할 수 있어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가격은 60만원대다. 도심형 자전거 ‘FX 시리즈’에도 입문형 신제품이 추가됐다. 다양한 악세서리 장착이 가능한 FX 시리즈는 30만원대부터 시작한다.
트렉은 컨셉스토어에서 입문자를 위한 교육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한다. 서울 건대입구에 있는 ‘DKCA’에서는 △클릿 페달 입문 △입문자 라이딩 △타이어 펑크 수리 등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서울 반포동 ‘페스트코’에서는 여성을 위한 클릿 페달 입문 과정을 진행 중이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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