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남경찰서(서장 김영배)는 신도시 개발에 따른 인구증가로 안전한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방파출소를 개소했다고 25일 밝혔다.
신방파출소는 천안시 동남구 통정4로 235㎡에 지상 2층 건물로 지난해 10월 완공했다.
행사에는 이재열 충남지방경찰청장, 구본영 천안시장,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영배 천안동남경찰서장은 "치안공백의 틈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천안=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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