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차량공유업체가 해외에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쏘카 말레이시아는 차량 240여 대와 ‘쏘카 존’ 100여 개를 확보해 서비스에 들어갔다. 레온풍 쏘카 합자법인 대표는 “말레이시아는 도심 인구 밀도가 높아 차량 공유 수요가 많은 데다 시장 선도 업체도 없어 사업 전망이 밝다”고 말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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