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밀양에서 발생한 화재의 피해가 커 위기관리센터를 가동했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지난달 충북 제천 화재사고와 인천 영흥도 앞바다 낚싯배 전복 사고가 발생했을 때도 위기관리센터를 가동해 대응에 나선 바 있다.
밀양 세종병원 화재는 이날 오전 7시 30분께 발생했다. 이 화재로 오전 9시 15분
이 화재로 오전 9시 15분 현재 총 3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동한 소방대가 화재 진압과 함께 인명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연기 때문에 현장 진입이 힘든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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